내부 링크 전략 — 사이트 구조·허브 페이지·앵커 텍스트·고아 페이지 정리법
SEO Check 편집팀 · 2026-09-28 업데이트 · 6분 읽기
내부 링크는 같은 사이트 안의 페이지끼리 연결하는 링크입니다. 검색엔진은 링크를 따라 새 페이지를 발견하고, 여러 곳에서 링크받는 페이지를 중요하게 보며, 링크 텍스트로 목적지의 주제를 파악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페이지는 홈에서 가깝게 두고, 관련 페이지끼리 서로 연결하고, 링크 텍스트에 목적지의 주제를 담는 것이 내부 링크 전략의 핵심입니다.
내부 링크는 검색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 발견 — Googlebot과 네이버 Yeti는 링크를 따라 이동합니다. 구글은 중요한 페이지마다 사이트의 다른 페이지 중 적어도 하나에서 링크가 있어야 한다고 안내합니다.
- 중요도 전달 — 외부에서 받은 신뢰는 내부 링크를 타고 사이트 안으로 퍼집니다. 홈과 메뉴에서 직접 연결된 페이지일수록 중요한 페이지로 인식됩니다.
- 주제 이해 — 링크 텍스트와 주변 문장은 목적지 페이지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알려주는 단서입니다.
- 전환 — 정보성 글을 읽은 방문자를 서비스·문의 페이지로 자연스럽게 이끕니다.
외부 사이트에서 받는 링크는 백링크 가이드에서 따로 다룹니다.
크롤러가 따라갈 수 있는 링크 만들기
구글은 href 속성이 있는 <a> 요소만 안정적으로 크롤링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버튼 클릭 이벤트로만 이동하는 메뉴는 사람에게는 작동해도 크롤러에게는 링크가 아닙니다.
<!-- 크롤러가 따라갈 수 있음 -->
<a href="/services/corporate-tax">법인세 신고 대행</a>
<!-- 크롤러가 따라가기 어려움 -->
<span onclick="location.href='/services/corporate-tax'">법인세 신고 대행</span>
<button onclick="goPage(12)">자세히</button>
<a href="#/services/corporate-tax">법인세 신고 대행</a>
네이버 역시 자바스크립트 함수로만 표현된 링크는 URL을 파악할 수 없다고 안내하며, URL의 # 뒷부분은 지우고 수집합니다. 메뉴·목록·페이지 번호는 HTML의 <a href>로 제공하고, 이미지 링크에는 목적지를 설명하는 alt를 넣으세요. 내부 링크에는 nofollow를 붙이지 않고, 리디렉션을 거치는 주소 대신 최종 주소로 연결합니다.
사이트 구조와 허브(필러) 페이지 설계
좋은 구조는 홈 → 허브(카테고리·서비스 목록) → 상세 페이지의 단순한 계층입니다. 핵심 페이지는 홈에서 3번 이내 클릭으로 닿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권장 기준입니다. 주제별로는 전체를 요약하는 허브(필러) 페이지를 두고, 세부 글들을 묶습니다.
홈
├─ 세무 서비스 (허브)
│ ├─ 법인세 신고 대행
│ ├─ 부가가치세 신고
│ └─ 기장 대행
└─ 세무 가이드 (허브)
├─ 법인세 중간예납 계산법 ←→ 법인세 신고 대행
└─ 부가세 환급 조건 ←→ 부가가치세 신고
- 허브 페이지는 소속된 모든 세부 페이지로 링크합니다.
- 세부 페이지는 허브로 돌아가는 링크와 가까운 주제의 세부 페이지 링크를 둡니다.
- 정보성 가이드 글에서는 관련 서비스 페이지로, 서비스 페이지에서는 이해를 돕는 가이드 글로 연결합니다.
- 이동 경로(브레드크럼)를 표시하고
BreadcrumbList구조화 데이터를 넣으면 구조가 더 명확해집니다. 구글과 네이버 모두 이 형식을 지원합니다.
필러 페이지와 콘텐츠 허브 설계는 전자책 8장 콘텐츠 마케팅에서 자세히 다룹니다.
앵커 텍스트는 어떻게 쓰나요?
구글은 좋은 앵커 텍스트를 "구체적이고 간결하며 링크 대상 페이지와 관련 있는 텍스트"로 설명하고, "여기를 클릭" 같은 일반적인 표현은 피하라고 권장합니다.
| 피해야 할 링크 텍스트 | 좋은 링크 텍스트 |
|---|---|
| 여기를 클릭 | 법인세 신고 대행 서비스 안내 |
| 더보기 | 부가세 환급 조건 자세히 보기 |
https://example.co.kr/p?id=12 |
기장 대행 요금표 |
| 세무사 인천 세무사 세무사 추천 | 인천 지역 세무 상담 예약 |
카드형 목록에서 "더보기" 버튼만 링크로 걸기보다 카드 제목 자체를 링크로 만드세요. 같은 키워드를 모든 링크에 반복하는 것도 부자연스럽습니다. 목적지를 설명하는 범위 안에서 문맥에 맞게 표현하면 됩니다.
고아 페이지와 깨진 링크 찾아 고치기
고아 페이지는 사이트의 어떤 페이지에서도 링크되지 않은 페이지입니다. 사이트맵에만 올라 있거나, 이벤트가 끝나 메뉴에서 빠졌거나, 카테고리 없이 발행한 글에서 흔히 생깁니다. 검색엔진이 발견하기 어렵고 발견해도 중요도가 낮게 평가됩니다.
- 사이트맵의 URL 목록을 내려받습니다.
- 크롤링 도구(Screaming Frog 등)로 홈에서 링크를 따라가며 수집한 URL 목록과 비교합니다.
- 사이트맵에만 있는 URL이 고아 페이지 후보입니다.
- 가치 있는 페이지는 관련 허브와 글에서 링크를 추가하고, 가치 없는 페이지는 삭제하거나 관련 페이지로 301 리디렉션합니다.
구글 서치콘솔 **링크 보고서의 「내부 링크 > 상위 링크된 페이지」**에서 중요한 페이지가 내부 링크를 충분히 받는지도 확인하세요. 404로 끝나는 깨진 내부 링크는 올바른 주소로 고치고, 리디렉션을 거치는 링크는 최종 주소로 바꿉니다. 자세한 방법은 크롤링 오류·리디렉션 가이드를 참고하세요.
크롤링 효율을 떨어뜨리는 링크 패턴
구글은 크롤링 예산 관리가 주로 고유 페이지가 100만 개 이상이거나, 1만 개 이상이면서 매일 바뀌는 대형 사이트의 문제라고 설명합니다. 작은 사이트는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지만, 아래 패턴은 규모와 상관없이 크롤러의 시간을 낭비시킵니다.
- 필터·정렬 조합으로 끝없이 생기는 파라미터 URL(
?sort=price&color=red) - 세션 ID가 붙은 URL, 끝없이 넘어가는 캘린더·페이지 번호
- 대소문자·끝 슬래시만 다른 중복 URL로 섞여 있는 내부 링크
- 여러 번 이어지는 리디렉션 체인
내부 링크는 항상 하나의 대표 주소로 걸고, 불필요한 조합 URL은 canonical로 정리하세요. 발견을 돕는 XML 사이트맵도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내부 링크 점검 체크리스트
- 메뉴와 목록의 링크가
<a href>로 되어 있다 - 핵심 서비스·상품 페이지가 홈에서 3번 이내 클릭으로 닿는다
- 주제별 허브 페이지가 있고 세부 페이지와 서로 연결된다
- 새 글을 발행할 때 기존 관련 글에서 새 글로 링크를 추가한다
- 링크 텍스트가 "여기·더보기" 대신 목적지를 설명한다
- 고아 페이지, 깨진 링크, 리디렉션되는 내부 링크가 없다
SEO Check에서는 이렇게 점검합니다
- 내부 링크 — 홈페이지에서 연결되는 내부 페이지를 중복 없이 셉니다. 5개 이상이면 통과, 1~4개면 주의, 0개면 실패입니다.
- 링크 텍스트 — 텍스트가 비어 있거나 "여기·더보기·자세히·바로가기·click here"처럼 모호한 내부 링크가 20% 이하면 통과입니다.
- (정밀) 주요 페이지 크롤링 — 홈페이지 링크와 사이트맵에서 최대 30개 페이지를 수집해 응답 상태(리디렉션을 거치는 링크는 주의), 깨진 내부 링크(0개 통과, 1~3개 주의, 4개 이상 실패), 본문 200자 미만의 빈약한 페이지, 사이트맵에 있는데 noindex인 페이지를 확인합니다.
무료 SEO 진단으로 홈페이지의 내부 링크와 링크 텍스트를 먼저 확인하고, 하위 페이지의 깨진 링크까지 점검하려면 정밀진단 리포트를 이용하세요. 콘텐츠 자체를 보강하는 방법은 콘텐츠 품질 가이드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 페이지에 내부 링크는 몇 개가 적당한가요?
내부 링크에 nofollow를 붙여야 하나요?
사이트맵을 제출했다면 내부 링크는 없어도 되나요?
같은 페이지로 가는 링크 텍스트를 매번 똑같이 써야 하나요?
이 항목, 내 사이트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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